song of spring / 봄의노래
116.8x91.0cm Acrylic & mixed media on canvas
드디어 봄이 다가온다.
잠자던 이들이 깨어나 노래를 부르며
주위를 맴돈다.
춥고 밤이 긴 시간을 지나
기지개를 펴고 맘이 간지러운 봄
봄이 노래를 부른다면 어떨까
생각하며 작업했다.
봄은 유독 다정하고 따뜻해서
우리가 웃는걸 보는게 좋아
어여쁜 꽃들을 피워내주는가 보다.
116.8x91.0cm Acrylic & mixed media on canvas
드디어 봄이 다가온다.
잠자던 이들이 깨어나 노래를 부르며
주위를 맴돈다.
춥고 밤이 긴 시간을 지나
기지개를 펴고 맘이 간지러운 봄
봄이 노래를 부른다면 어떨까
생각하며 작업했다.
봄은 유독 다정하고 따뜻해서
우리가 웃는걸 보는게 좋아
어여쁜 꽃들을 피워내주는가 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