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ucky day / 행운의 날 (sold)
45.5x45.5cm acrylic & oilpastel on canvas
펑펑 내리는 눈을 잡아보려 손을 내밀면
내 손바닥 위에 떨어지는 눈은 생각보다 적다.
금새 나에게 스며드는 작은 눈송이들이
오늘따라 더욱 크고 특별하게 느껴진다.
행운도 나에겐 그런 존재이다.
45.5x45.5cm acrylic & oilpastel on canvas
펑펑 내리는 눈을 잡아보려 손을 내밀면
내 손바닥 위에 떨어지는 눈은 생각보다 적다.
금새 나에게 스며드는 작은 눈송이들이
오늘따라 더욱 크고 특별하게 느껴진다.
행운도 나에겐 그런 존재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