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레드세다 작가입니다.

8월8일부터 11일까지 

세텍 제1전시관 1-19 OMG gallery로

‘자존’을 주제로 한 작품 6점 출품하였습니다!

우리는 매일 해야 할 일들을 구체화하는 TO DO LIST는 제법 익숙하지만 

나의 행복을 구체화하는 HAPPY LIST는 미숙하다. 

행복은 손에 잡히지 않는 두리뭉실한 것으로부터 시작되기에 

우리는 나를 보살필 수 있는 구체적인 행복의 시작점들을 나열해 보며 

나만의 HAPPY LIST를 작성해 마음에 새겨보길 바란다.

< Happy List (구체적인 행복을 나열하자) 작가노트 >

나의 무의식에는 작은 행성이 있다. 

드러내고 싶지 않은 감정들이 잠들어있는 

푸른 행성은 가장 나다운 이야기를 저장한 채 

잠재력을 차곡차곡 심는다. 

이 씨앗은 내가 가진 것들을 무시하지 않을 때 자존으로 싹 틔운다. 

현재 우리 각자의 행성에는 어떤 싹이 자라고 있을까? 

< My planet (나만의 작은 행성)  작가노트 >

<sold>

이번 페어에서 소장된 작품 (Lucky charm/행운의 상징 우리야)은

첫 작품 소장으로 제 작품을 선택해주셔서

더욱 뜻깊고 감사했던 순간입니다.

<Lucky charm (행운의 상징은 우리야) 작가노트>

작품문의 redseda98@gmail.com

<전시전경>

페어기간 내내 함께 해주신

우리 작가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

멀리서부터 응원보내주시고 소장해주신

컬렉터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 잊지않고

꾸준한 작업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.

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

다음 전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🙇‍♀️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