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ood night / 좋은 밤

redseda
2022-09-24
조회수 462

30x30cm Acrylic & mixed media on canvas


깊은 내면 속 마음의 집 

온전한 나의 모습으로 존재 할 수 있는 곳.

현대사회를 살아가며 누구나 내면의 상처를 품고 살아간다.

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표현이다.

표현은 용기를 필요로 하고 나의 내면과 깊은 대화를 통해

마음의 문을 열어야 가능하다.

조금 더 깊게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길 바라며

주저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용기와 위로를 건낼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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