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ear is gone / 두려움은 사라졌어

redseda
2022-10-04
조회수 442

53x45.5cm Acrylic & Gouache mixed media on canvas 

누구에게나 두려움이 존재한다.

과거의 일들은 현재가 되었고

미래는 예측할수 없으니 

두려움이란 앞으로의 삶에 늘 함께 해야할 감정이다.


또한 자기보호를 위한 감정이기에

잘 다스릴 줄도 알아야 한다.


결국 자신이 삶의 주인임을 잊지않고

마음을 잘 다스리고 집중한다면

두려움을 잠재울 내면의 힘은 생겨나기 마련이다.


가끔 명상을 통해 영롱한 비눗방울을 날려본다.

잡다한 근심과 걱정을 비눗방울에 담아

뿜어내어 보면  어느새 방울방울 공기중에 

떠  다니는 긍정의 에너지로 전환되어 빛을 뿜고있다.


생각의 전환으로 마음이 가볍고 밝아지는 것 

이것이 내가 뿜어내는 비눗방울이다.


나아가길 주저하는 모든 이들에게

진정한 용기와 위로를 전할수 있길

바래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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